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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수마루 사업배경

현재 몽골은 1990년대 이후 사회주의 붕괴와 함께 거주이전이 자유로워지면서 초원의 유목민들이 대거 도시로 이주해 왔다. 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시는 지난 1960년대 구 소련이 인구 50만 정도의 주택 및 산업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설계하여 건설한 계획 도시였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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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지금은 도시로 유입된 유목민들로 인해 인구 130만 명에 달하고 있다. 때문에 도시전체 인구의 60%에 이르는 이들 유목민들은 중앙난방이 공급되지 않는 도시 외곽에다 전통가옥인 게르(Ger)라는 천막촌을 형성하고 있고, 겨울철 평균기온 영하 35도의 맹 추위를 견디기 위해 필사적으로 석탄 난로를 땜으로써 현재 울란바토르 시는 석탄매연으로 인한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상상할 수 없는 대 재난을 겪고 있다. 

 

몽골 정부는 이 재난을 해결하기 위해 “맑은 공기 되찾기 프로젝트”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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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006년 경북 영천소재 (주) 리치 크레이트(대표 이종무) 라는 한국의 중소기업이 세계 최초로 마루 자체에 난방수를 순환하게 하는 방식으로 초 절전 온수마루를 개발했다.

 

 

이 제품은 열전도율이 빨라 저 온수로도 난방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연료(전기, 가스)를 60%까지 절감케 하여 우수 발명상과 특허를 획득하게 되었고 국내 언론에까지 보도가 되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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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에너지를 절략하자는 국가 홍보와 함께 주택공사와 국방부를 비롯해 전 국가 행정기관에 가능한 절전형 온수마루를 설치토록 권장문서가 하달되었고, 이에 따라 군부대 내무반에도 절전형 온수마루가 설치 되었다. 

 

 

초 절전형 온수마루는 지난 2009년 9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에너지 전시회에 출품되었다. 그런데 여기서 몽골수도인 울란바토르 시 정부의 공기질 관리국(Air Quality Agency) 소속 Munkhtsog 국장을 비롯한 몽골 환경청 관리들이 출품된 온수마루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마침내 (주) 리치크레이트 대표는 2009년 12월 몽골로부터 초청을 받아 몽골공화국을 방문하게 되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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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때 몽골 전통가옥인 게루하우스(5-7평)에 절전형 온수마루를 시공하게 되었고, 그 결과 기존 난방비 대비(석탄, 고무, 목재 등) 50%이상의 연료 절감과 실내온도 영상 20도의 쾌적한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효율성, 분해 및 이동이 가능한 장점이 확인되었다. 이러한 시공 내용은 몽골 국립방송(MNB)에 보도가 되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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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 몽골 정부에선 몽골 국립과학대학에 리치 크레이트 온수마루에 대해 과학적 검증을 의뢰 하였고, 그 결과 연료비 50%절감과 고 효율성이 입증되었다.


현재 울란바타르 시 정부가 당면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그 무엇보다 18만채에 달하는 빈민촌 게르하우스의 난방문제를 해결하여 가가호호 매연의 근원인 석탄난로와 굴뚝을 없애는 것이다.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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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시 정부의 가장 큰 문제는 화력발전에만 의존하고 있어 무엇보다 전력난이 심각하다.
따라서 초절전 온수난방은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처한 최악의 환경을 맑은 공기로 전환시킬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라 판단하게 된 것이었다.